다섯 켜로 쌓은 성수.
FIVE
STRATA⑤
흙에서 시작해,
빛과 숲으로.
성수는 한 번에 완성된 동네가 아닙니다. 붉은 벽돌의 공장과 창고 위에 새로운 일과 문화, 사람들의 시간이 켜켜이 쌓여 왔습니다.
FIVE STRATA는 그 풍경을 다섯 겹의 건축으로 이어갑니다. 묵직한 벽돌에서 가벼운 테라코타의 선으로, 금속의 틈에서 투명한 유리를 지나, 마침내 빛과 숲이 머무는 하늘의 방으로.
STRATA / ˈstrɑːtə시간이 쌓여 만들어진 켜. 서로 다른 다섯 표정, 하나의 건축.
두 층을 하나의 켜로
층의 경계를 외피 뒤에 두고, 재료가 하나의 큰 볼륨을 만듭니다.
켜 사이에는 그림자
깊은 수평 틈이 서로 다른 재료의 질감과 비례를 또렷하게 드러냅니다.
위로 갈수록 가볍게
땅의 온기를 담은 흙에서 하늘을 통과시키는 빛과 숲까지 이어집니다.
NORTHWEST FACADE / DESIGN VISUALIZATION서로 다른 물성.
이어지는 하나의 리듬.
각 켜를 선택해 입면을 읽어보세요.
하늘에 닿는 마지막 켜
두 층의 테라스, 하나의 큰 나무, 빛을 담는 얇은 외피. 낮에는 열린 정원으로, 밤에는 도시를 향한 풍경으로 바뀝니다.
다섯 켜를 잇는 다크 브론즈 프레임과 아이보리 STO.
7층의 짙은 폴리카보네이트는 켜 사이의 그림자가 됩니다.
하늘을 여는 방.
9층의 넓은 테라스와 뒤로 물러난 10층.
두 단의 풍경이 계단을 따라 하나의 공간이 됩니다.
열린 정원에서
하나의 라운지로.
지붕이 미끄러지고 유리 벽이 접히며 실내와 실외의 경계가 움직입니다. 두 층의 테라스와 계단실을 연결해, 모임의 크기와 날씨에 따라 공간의 표정을 바꾸는 구상입니다.
오르는 길이
머무는 장소가 되다.
넓게 시작하는 계단, 잠시 멈추는 데크, 방향을 바꾸는 사선. 조형적인 계단은 두 테라스를 잇는 길이면서 밖에서 보이는 건축의 한 장면이 됩니다.
밤이 되면,
한 그루의 다른 풍경.
9층의 큰 나무에 보라와 청록, 로즈 빛이 겹칩니다. 따뜻한 라운지 조명과 색을 머금은 잎이 만나, 거리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작은 밤의 정원을 만듭니다.
거리를 지나,
열린 하늘까지.
건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공간 안으로 들어갑니다.
입면과 나무, 테라스와 개폐하는 외피를 하나의 경로로 만나보세요.
낮의 물성.
밤의 분위기.
가로에서 올려다보는 풍경부터
나무 아래 머무는 순간까지.
성수의 시간 위에,
다음의 풍경을.
- NAME
- FIVE STRATA
- LOCATION
-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273-34
- CONCEPT
- 다섯 켜로 쌓은 성수 — 빛과 숲의 미디어 캐노피
- ARCHITECTURE
- SCALE ARCHITECTURE
- STATUS
- 건축 디자인 제안 · 2026
이 페이지의 이미지와 영상은 설계안을 소개하는 시각화입니다. 일부 이미지에는 AI 표현 보완이 적용되어 있으며, 영상은 개폐 움직임을 포함한 3D 모델에서 제작했습니다. 재료·식재·상세와 실제 시공 모습은 설계 진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